올해는 코로나 19로 매년 해오던 드림페스티벌을 열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 아쉬움을 영상으로라도 대신
하려고 합니다.
뻔데기 회원들이 11월 13일에 있을 영상 촬영에 앞서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출연진은 가발까지 쓰고
실전처럼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입니다.
정규 수업 시간은 아니지만 촬영 날짜가 다가오는 관계로 줌 화상 수업으로 마지막 텐션을 올려 봅니다.
그동안 쌓아온 노력들을 영상촬영을 통해서 모두 터트려 봅니다~
영상촬영이 끝나고 2주후 다시 모인 뻔데기 회원들 수고하신 회원분들을 위해서 맛있는 식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편집 작업까지 끝난 '오아시스 세탁소'를 함께 관람하는 것으로 올 한해 수업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1년동안, 그리고 촬영하신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년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