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소의 하모니카 연주로 오늘의 첫 무대가 시작됩니다.
분위기 업~해서 바톤터치 하고~ 소나기의 오카리나 연주 들어갑니다~~
멋진공연에는 항상 멋진 관객이 함께 합니다.
오늘도 심청이를 위해 젖동냥에 나선 심봉사~
심청이와 심봉사가 밥먹는 모습도 애달프고~
스님의 등장으로 공양미 삼백석에 귀가 번쩍~~과연 공양미 삼백석으로 눈을 뜰 수 있을까??
아버지를 두고 공양미 삼백석에 팔려가는 심청이 ..아버지의 행복을 빌며~~인당수에 몸을 던지고~~
심청이가 떠나고 소리 명창이 된 심봉사~~가슴 뜨겁게 청이를 불러본다~
심청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아버지를 만나고~~
패러디 심청전 ~
연습의 또 연습으로 인해 재미와 감동이 배가 되었네요~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들 ~~
하늘소, 소나기, 뻔데기의 뜨거운 무대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