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는 본격적으로 부산 10분연극제 대본리딩에 들어가고, 대사 한마디한마디의 디테일한 부분들도 짚어가면서
열심히 연습하였습니다.
회원들과 함께 대본을 만드는 과정에서 장애인의 특성을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성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갈 수 있
도록 많은 경험과 대화를 나누어가며 연습에 임하고 있는 뻔데기 단원들
때로는 진지하게 어쩔땐 오버하는 단원들때매 빵빵 웃음터지는 에피소드들도 많았지만 즐겁게 연습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네요~
아직은 대사처리에 미흡한 부분이 많지만 서로 격려하고 지지하며 하나의 완성작을 만들어나가고 있는 강사님
과 뻔데기 단원들을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