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어린왕자'의 대본연습과 제스처, 그리고 무대위에서의 동선 등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한 뻔데기 단원들.
완벽한 공연을 위해 수업에 집중하고 강사님의 지도에 경청하는 뻔데기 단원들입니다.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멜로디로 감동을 주는 공연인 만큼 섬세한 감정표현이 요구되는지라 연습하는데 어려움도
많지만, 조금만 더 힘내기로 해요!
시간을 내어서 MR에 맞춰 뮤지컬 노래연습도 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충하는 시간도 가집니다.
새로운 장르에 도전함으로 인해서 해야 할 역할들이 많아져 힘듦도 있지만 서로 한발씩 물러나 배려하고, 각자의
개성을 살려서 노력하다보면 관객에게 감동을 줄 좋은 공연이 만들어질거라 생각됩니다.
8월 한달도 수고하신 강사님과 뻔데기 단원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