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19년이 되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뻔데기의 활동도 시작되었습니다.
그 뜨거운 첫 수업의 열기로 가볼까요?
작품을 연기하기 위해서는 대본 분석부터 해야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대본을 보면서 각자의 캐릭터를 머리속으로 연상합니다.
여러 장애유형이 모여서 작품을 만드는과정에서 장애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서로 필요한부분들을 지원해가면서 충분히 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각자 역을 맡아 대본 연습을 하면서 서로의 호흡을 맞춰갑니다.
앞으로 어떤 작품을 어떻게 연기해낼지 그들의 가능성에 큰 기대를 해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