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홈 마리두에서 영화 관람을 다녀왔습니다. 영화 시간이 1시라서 영화 관람전 서둘러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건물안에 모든 식당이 문을 닫아 식당 찾는 것도 쉽지 않네요~ 겨우 찾은 식당이라서 그런지 음식도 더 맛이 있습니다.^^
먼저 영화 표를 구입하고 입장전에 체온체크를 했습니다. 극장안에 들어가니 우와~ 우리 전용 극장이네요...다른 사람이 한명도 없어요~~~영화는 '오! 문희'라는 영화로 가족간의 사랑을 따뜻하면서도 코믹하게 그린 작품이었습니다. 코믹한 부분이 많아서 체험홈 식구들이 배꼽을 빼며 웃다가 끝에는 코끝 찡하게 하는 감동을 주는 그런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