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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4년째 진행되고 있는 체험홈 교류회에 참가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사하두바퀴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사하센터 소장님의 개회사로 체험홈 교류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자립에 성공한 회원님의 남달랐던 경험담은 이제 자립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희망을 심어주었습니다.

물론 내용이 너무 길어서 항의를 받기도 하였지만, 꿋꿋하게 발표하였습니다.

이럴수가 가수가 따로 없습니다. 이런 열창은 체험홈 교류회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하였습니다.

다른 센터 체험홈 생활인들과의 즐거운 교류회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인원이 모이고 혼잡하여 제대로 교류하기에는 어려운 행사였습니다.

4년간 진행해온 결과 교류회는 센터별로 소규모로 진행을 하고 따로 부자연의 이름으로 노래자랑행사등을 진행하는것이 나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