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도 뻔데기의 연습은 뜨겁게 진행되었습니다.
과연 그 열기의 현장으로 가봅시다.
이번에는 빨래라는 뮤지컬을 연습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체적인 스토리를 이해해야합니다.
대본을 읽으면서 전체적인 스토리를 이해합니다.
뮤지컬은 대본만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어떤 음악이 나오고, 발성은 어떻게 해야할지를 정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른 팀들의 공연을 보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한번만 봐서는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몇번씩 보면서 좀더 디테일한 발성과 프로연기자들의 무대를 분석합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뮤지컬의 핵심인 노래를 연습해봅니다.
낯설고 익숙치않은 노래지만 감독님의 지시를 잘듣고 뮤지컬의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10월에도 결코 쉽지 않은 뮤지컬에 도전하는 뻔데기회원들 ... 그들의 뜨거운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