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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활동소식 서면 주디스 태화 주변 음향신호기 모니터링 하였습니다
2021-06-01 11:40:20
해운대장애인자립생활센터 <> 조회수 73
58.150.92.253

1년전에 음향신호기가설치되어 있지 않았던 서면 주디스 태화 주변 버스 중앙차로에 다시 모니터링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음향신호기가 설치되어 있다고 하여 큰 기대감을 안고 모니터링을 진행하였습니다.

음향신호기를 조작하고 있는 모습

음향신호기를 눌러 봤습니다.

그러나, 음향신호기는 동작하지 않았습니다.

설치된지 1년도 채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고장난걸까요?

 

총 4개의 음향신호기가 있었는데, 보행로측에 있던 음향신호기가 고장이 난 상태였습니다.

나머지 음향신호기가 아무리 동작을 해도 그건 무용지물인것입니다.

더구나, 버스 중앙차로임을 알려주는 어떠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버스중앙차로 정류소에서 음향신호기 버튼을 찾아가는 모습

또한 음향신호기는 버스 정류소와 가장 멀리 떨어진 곳에 설치되어 있어서 버스에서 내리면 음향신호기 버튼을

누르기 위해 이렇게 좁은 중앙차로를 위험하게 걸어가야합니다.

반대로  버스를 타기 위해 건너온 경우 물론 음향신호기가 정상 동작한다는 가정하에서는 소리에 유도 되므로

역시 버스 정류소와 가장 멀리 떨어진곳으로 유도되고, 다시 버스를 타기위해서 좁고 먼길을  이동해야 합니다.

너무 위험해 보입니다.

 

왜 이렇게 설치되어 있을까요?

모든 버스중앙차로의 음향신호기는 공통적으로 이렇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철저하게 비장애인 위주의 설계를 먼저했기 때문이 아닌가요?

그리고나서 뒤늦게 음향신호기를 설치하다보니, 시각장애인을 고려한 위치에 설치가 되지 못한것으로 보입니다.

점점 늘어가는 버스 중앙차로에 설계가 모두 이런식이면 시각장애인은 적어도 버스는 못타는거죠?

제발 이러한 시설을 건설할때는 비장애인위주가 아닌 그 이용자들중에는 장애인도 같이 고려된 설계가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