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19로 자조 모임도 중단되고 집에서 답답했던 마음을 모처럼 야외활동으로 풀어봅니다~ 이게 도대체 얼마
만의 외출인지~ 버스에 오른 모습들이 다들 설레여 보입니다~ 주의 사항 몇가지를 듣고 자 다같이 출발~

짜잔~ 오늘의 메뉴 입니다~ 골라주세요~~~

금강산도 식후경~ 식당에 도착해서 각자 주문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있습니다. 풍경도 좋고 맛도 좋고~ 몸과 마음
을 든든히 채웁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이제 사과밭으로 출발합니다~~~

자원봉사 온 강철씨가 하간사님과 다정하게 사과밭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자 사과밭에 도착했으니 사과 따는 법을 배워볼까요? 사과가 가지채 부러지지 않게 꼭지를 위로 살짝 올려 따면
된다고 합니다~ 잘 할 수 있겠지요?

회원님들 신이 나셔서 사과를 따고 있습니다. 맛있는 사과 잘 골라주세요~~

소장님 사과 고르는 모습이 무척 신중한데요? ^^

다들 열심히 따고 있는데... 성질 급한 복심씨~ 사과를 따다 말고 열심히 뱃속으로 넣고 계시네요~ ㅋㅋㅋ
사과 밭에서 딴 사과 맛은 어떤가요?

사과 밭위로 푸른 하늘~ 그리고 울긋불긋 물든 예쁜 산~ 단체사진 안찍을 수가 없겠죠~^^

두번째 코스인 위양지 입니다~ 세상에나~~~이렇게 아름다운 곳이있다니~~~~ 정말 눈을 뗄 수가 없네요~

산책로를 걷는것 자체가 힐링이 됩니다~

여기가 바로 위양지 포토존입니다~ 오~~~정말 사진 스팟이네요~~ 뒤로 병풍처럼 둘러있는 산들과 못의 물이
은빛으로 빛나며 우리의 마음도 일렁거립니다~
오랜만의 야외 활동으로 움츠렀던 마음에 새로운 활력을 주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