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홈 마리원에서 두번째 요리 체험을 다녀왔습니다. 마리원 거주인들의 요리실습의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는 강
사님의 도움을 받으며 오코노 미야끼, 돈까스 샐러드 요리에 집중하고 있어요.
이제 제법 앞치마가 잘 어울리네요~ ^^ 앞치마가 잘 어울 리는 만큼 실력도 일취월장 했을까요? 우선 야채와 새우
가 들어간 오코노미야키 반죽을 찰지게 치대서 기름을 두른 후라이팬에 부어 예쁘게 모양을 다듬어 노릇노릇 하게
구워 접시에 담아 소스랑 가쓰오부시를 뿌려 완성까지 척척 잘 했습니다.
완성된 요리 오코노미야끼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정신우씨~ 뭔가 뿌듯함이 느껴지는가 봅니다~ 자립하면 혼자서
도 잘 해 먹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두번째 요리는 샐러드 돈까스인데요. 준비된 야채 샐러드 위에 맛있게 튀겨진 돈까스를 올려 각자의 취향대로 소
스를 뿌려, 짜짠~ 드디어 완성! 내가 한 음식인 만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요리~? 어렵지 않아요~~~~ 세상에서 요리가 가장 쉬었어요~~ㅎㅎ 오늘의 요리 "오코노미야끼" "돈까스 샐러드"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