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는 활발하게 직장내 장애인식개선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우선 지난 6월에 이어 벡스코 시설관리주식회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마치 비정규직원들이 정규직 직원들의 자리를 뺏는다는 편견을 심어주는 언론들이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은 어떻게 심어주는지 이해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삶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장애인 당사자들에게는 비장애인 대상으로의 내용과는 조금 다르게 다른 장애유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교육에 집중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영도국민체육센터에서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교육에서는 영도스포츠클럽직원들에게도 같이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부산직업재활원에서는 장애인 직원이 많아 좀더 가까이 다가가서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우연히도 이날 한마음직업재활원에서도 교육이 있었습니다.
장애인 직원들의 업무역량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에는 부산푸른도시가꾸기 사업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다양한 연령대임에도 불구하고 장애에 대한 관심이 대단히 높았습니다.
노인요양지원을 하는 소망노인재가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다음날은 전날 듣지 못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7월엔 많은 직장에서 교육이 있었습니다.
더많은 직장에서 장애에대한 이해가 깊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