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험홈 자립 여행 가는날~ 솔라티 차 안, 모두의 얼굴에 설렘이 가득합니다~ 자 출발해 볼까요?

경주 버드파크에 도착했습니다~ 어딜 가나 인증샷이 먼저죠~ 이제 본격적으로 버드파크를 탐험해 봅시다~

버드파크 안에는 신기한 새들도 많고 귀여운 아기 새들도 있었습니다. 귀요미 새들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도 할 수 있고~ 친화력 좋은(?) 새들은 사람 어깨와 손 위에 앉기도 하네요~

앗 벌써 점심식사를 할 시간이 되었네요~ 속이 든든해야 어디든 힘차게 갈 수 있답니다.
경주 하면 불국사죠~ 수학여행의 일번 코스였던 경주 불국사~ 천년의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장엄하고 웅장한 기품을 자랑합니다.

날씨가 화창한 이런날은 산책이 딱 입니다~ 경주의 유명한 계림길의 대릉원과 계림 숲길을 거닐어 봅니다~ 초록초록 나뭇잎들이 조금은 따가워진 햇살을 시원한 그늘로 만들어 줍니다~ 체험홈 식구들과 함께 한 경주 자립 여행은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했던 몸과 마음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