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원에 거주 중인 신우씨, 경우씨, 정민씨의 개별 욕구에 따라 트레킹을 하기위해 송국클럽하우스에서 스타랙스를 빌려 용호동 이기대에 왔습니다

맛있는 도시락도 준비하고

자립선배인 정우씨,태우씨,강철씨와 함께 이기대 둘레길을 걷기로 합니다

왕복 8키로여의 둘레길

입구에 핀 수선화 꽃밭 앞에서 단체 사진도 찍고

햇살이 반짝이는 농바위 전망대에서도 한컷 남깁니다

둘레길 중간 솔내음이 퍼지는 곳에서 준비한 도시락도 맛나게 먹고

서로 앞서거니 뒷서거니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며 햇살 따라 원없이 걸었습니다

저 멀리 해운대가 보이니 반가운 마음에 또 단체 인증샷을 남깁니다

그렇게 6시간 가까이 신나게 걷고 해운대로 돌아 와 맛난 밀면을 먹으며 마무리합니다. 앞으로도 오늘처럼 서로서로 이웃 사촌이 되어 의지하면서 즐겁게 자립생활 을 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