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6일 드림페스티발 배리어프리 창작 뮤지컬 '카페 D'
멋진 무대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소나기팀은 오카리나 연주 연습을 합니다.
기타연주는 혼자라~~부담 백배~~
최선을 다해 연습을 하고 또 하고~
배우들의 동선 체크는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무대 위 연주팀들 자리도 정리하고~
멋진 공연을 위한 음향을 준비중~
전기선 작업도 깔끔하게~
조명팀도 한 몸이 되어~
몸이 열개라도 모자란다는 이승아 감독님~~ 수고가 많으십니당.
올해도 여전히 배우의 옷을 직접 디자인 하고~~
도대체 이승아 감독님의 직업은 무엇인지? 몰라 ~ 알수가 없어~~ 패션 디자이너~ ???
내일의 무대를 위해 빠진부분이 없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배우들을 위해 정재문 회원 어머니께서 준비해주신 간식~~ 덕분에 더 힘이 납니다.
연습하는 장소가 어디든 중요치 않다.
대본을 다시 한 번 더 꼼꼼히 체크~
1년을 연습하고~
같은 대사와 같은 동작을 연습하고 또 하고~
장애가 있거나 장애가 없거나~
우리에게는 전혀 문제되지 않았다.
이 무대는 내일 우리가 접수한다.~~~드림페스티발 기대 만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