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어프리존에 위치해 있는 영화의전당, KNN방송국, 소향아트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주변 편의시설에 대해서 모니터링을 하였습니다.

소향아트홀 접근로에 점자블록은 설치가 잘되어 있었지만 점자블록 위에 화단이 놓여져 있어 점자블록 이용이 어려워 보였습니다.

소향아트홀 주변 건널목의 편의시설도 모니터링하였습니다.

영화의전당에 휠체어석은 있었지만 안전손잡이가 설치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KNN방송국 장애인화장실내에 청소도구가 있어 휠체어 이동하기 어려웠습니다.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 촉지도가 설치되어 있었지만 현위치가 양각으로 표시되어 있지 않아 이용할 수 없었습니다.
배리어프리존이라고 하기에는 아직도 문제점이 많이 보여 개선이 시급해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