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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활동소식 자조 모임 야유회-봉황동유적과 체험활동
2019-05-23 13:00:26
해운대장애인자립생활센터 <> 조회수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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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전 버스 안 모습

2019년 자조 모임 야유회를 김해로 다녀왔습니다. 인원점검을 하고 출발을 기다리고 있는 버스안의 모습이 야유회를 떠나는 회원들의 설레는 마음처럼 (?) 다채롭고 화려하네요~

식당에서 식사하고 있는 모습
식당에서 식사하고 있는 모습

김해 도착후 먼저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뭐든 항상 그렇지만 배가 든든해야 뒤에 있을 일정도 잘 소화가 됩니다~~~^^ 먹어보니 여기 김해 맛집이네요~ 회원님들 모두 즐겁고 맛있게 식사를 즐기셨습니다.

패총 관람하고 있는 모습

오랜세월 조개를 먹고 버린 조개껍데기 무덤인 패총입니다. 지금 현재 여기는 바다가 없는데...어떻게 패총이 이리 쌓였을까요? 조선시대 이전까지는 여기까지가 다 바다였다고 합니다. 예전엔 신경도 안쓰던 조개 껍데기 무덤이었지만 현재는 그 시대의 생활상과 지역적 특징을 잘 보여주는 유적이 되었다고 합니다.

고상가옥 유적지로 이동하는 모습

봉황동 고상가옥 유적으로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파란하늘과 푸른 녹음, 그 옆에 주민이 현재 살고 있는 주택이 묘한 조화를 이루며 유적지로 가는 우리의 모습을 더욱 활기차게 합니다.

고상가옥 유적을 보고 있는 자조 모임 회원들

와...집이 신기합니다...어느 회원분이 동남아의 수상 가옥 같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왜 저렇게 기둥을 세워놓고 그 위에 집을 지었을까요?? 기억하시나요? 패총때? 네~ 역시 여기도 바닷가였답니다. 그래서 저렇게 기둥을 세워서 곡식 같은 먹거리를 보관하는 장소로 사용하였다고 합니다...일명 곶간이었네요~~^^

고상가옥 앞에서 단체사진봉황동 유적지 탐방은 단체사진을 찍는 걸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자 그럼 이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러 갈까요?

임병춘씨 부부와 진행요원이 석고 만들기 하는 모습 석고 방향제 틀에 석고물을 부어 넣은 모습 오리 모양의 석고 방향제 완성품

오늘 체험은 김해 가야 유적지의 대표적인 토기인 오리모양 토기를 석고 방향제로 만들어보는 것이었습니다..오리 토기는 부장품으로 묻힌 자의 영혼을 하늘나라로 인도해 가는 교통수단이라고 생각하여 이 토기를 무덤에 같이 묻었다고 합니다. 오리는 이승과 저승, 인간 세계와 신의 세계를 넘나드는 신조라고 생각했던 가야 사람들의 생활 모습도 알 수 있었네요~ 만들기 또한 즐거운 체험이었습니다. 향기도 무척 좋네요~

보이지 않는 상자에 촉각으로 물건 알아보기 체험

석고를 틀에 붓고 마르기를 기다리는 동안 유물 만져보기 체험을 했습니다. 오늘 야유회 주제가 ' Talk Talk, 귀로 듣고 마음으로 보는 가야이야기' 처럼 유적에 대한 스토리를 듣고 실제로 보니 놓치고 지나갈 수 있는 부분까지 자세히 알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