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생활 지원 확대를 위한 결의대회 - 첫 번째 액션데이가 서면 주디스 태화 백화점 앞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부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노경수 대표의 개최 발언을 시작으로 참여자 발언, 연대 발언 약식 집회 후
부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소속 11개 센터 200여명의 지역사회 중증장애인들이 시청까지 가두 행진을 진행하였습니다.
시청에서 다시 2차 집회를 가진 후 이동권, 탈시설, 노동권, 자립생활 보장 등 8가지 요구안을 시청 담당자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1차 액션데이를 마쳤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중증장애인들이 진정한 자립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이러한 요구안들이 반영될 때까지 액션데이는 계속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