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에서 바다가 보이는 그랜드 브리오 호텔에서 몇시간 자고 ~ 오늘 일정을 시작합니다.

새 모양을 닮았다고 이름 지어진 새섬~ 그 닥~새 모양 같지는 않지만 바닷물 색은 정말 환상적이네요~

사이판이 더운 나라긴 하지만 여기도 지금은 겨울이라네요~ 바람이 끝내줍니다.

누가 나 손좀 잡아주실분 있으시나요? 저 영어 가능해요~~

새섬은 제주도 성산 일출봉과 많이 닮아 보여요~

사이판에서도 배꼽시계는 울리네요~

열심히~~ 즐기자 로 건배제의를 하고~~ 배를 채웁니다.

바다색이 다 다른 사이판~ 이제 파란색 바다를 즐겨 볼까요?

친절한 직원들 덕분에 하윤숙 간사님도 배에 탑승하는데 1도 문제가 없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자칭 사이판 원빈이라는 ~ 사이판 사람이 한국말과 한국 노래를 너무 잘해요~

선상에서 즐기는 스테이크~ 맛이 끝내줍니다. 음료와 맥주는 무한정 리필~~굿!!!

흥겨운 음악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춤추게 하네요~ 대한민국!!! 를 외쳐가며~

늦은 밤까지 선상파티는 계속된다~~ 앉아서 즐기고~

온 몸을 움직이며 이 밤을 불태웠습니다. 두 분 내일 괜찮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