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홈 식구들이 낚시 체험을 위해 기장군 내리에 있는 실외 낙시터에 도착하여 리프터로 하차를 하고 있습니다.
미리 예약을 하여 낚싯대 세팅이 되어 있는 곳에서 각자 자리를 잡고 않았습니다. 햇살도 따듯하고 포근하여 낚시
하기엔 참 좋았습니다. 낚시는 누가 세월을 낚는다고 했던거 같은데 ㅋ~오전엔 고기들이 입질을 잘 안해 낚시꾼들
의 애를 좀 태웠습니다.~~^^
드뎌 입질한 붕어가 입주자의 낚시에 걸려들었네요. 손맛 제대로 봤네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중식 집에 전화 주문하여 양송이 덧밥을 배달 시켰는데 야외에서 먹는 밥 맛이 꿀맛이었다고
하네요. ^^
점심을 먹고 힘이나서 그런지 여기 저기에서 손 맛을 보는 함성이 터져 나왔은데 제법 큼직한 붕어를 잡고 함박
웃음을 짓는 입주자입니다.
낚시에 몰두하다 출출해진 배를 치킨을 배달시켜 맛나게 먹고 계속 낚시 체험을 이어갔습니다.
낚시터 사장님이 체험 홈 입주자에게 할아버지가 고기 잡아서 보여주신다며 붕어를 잡아 보여주고 있어요.
우리의 애를 태우던 고기들이 여기 저기서 손 맛의 함성이 터져 나오고 이날 체험 홈 식구들이 잡은 붕어, 잉어는
열 서너마리나 잡아서 제대로 손 맛을 보았답니다. 낚시터 사장님도 겨울철에 고기가 잘 안잡히는데 많이 잡았다
고 칭찬을 해주시네요~~^^
체험 마무리를 하고 기념 사진도 찍고 체험 홈 입주자들은 다시 낚시터에 오고 싶다는 소감을 남기고 귀가를 하였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