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에 이어서 모라1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부자연 회원센터 활동가들과 소속 센터 직원들이 행정 공무원들의
사과를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해운대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윤정 활동가가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는 공무원을 규탄하는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부자연 IL센터들의 연합 시위로 드디어 모라1동 행정복지센터 동장과 담당팀장, 담당공무원이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하였고 재발 방지를 위한 요구안 내용을 부자연 노경수 회장으로 부터 전달 받고 살펴 보고있습
니다. 언어장애장애를 동반한 뇌병변장애인의 인지능력까지 무시한 인권 침해를 범한 모라1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들의 뒤 늦은 사과로 부자연의 인권옹호 집회는 일단락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