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원과 마리두 체험홈의 경주 나들이 여행을 떠나 볼까요?
어머나 똑같은 차량이 2대가 있네요.
센터 쏠라티와 두리발 쏠라티에 체험 홈 식구들이 나눠 탑승을 하고 경주로 고고씽!!
무더워도 달려 달려 ~~~ ㅋㅋ
드드어 한국대중음악박물관에 도착!!
한국 대중음악 100년사와 사진, 그리고 옛날 음악에서 최신 음악까지 들을 수 있었답니다.
오디오실에서 듣고 싶은 노래도 신청을 할 수 있어 조용필 노래를 신청을 하여 체험 홈 식구들이 푹빠져 버렸네요.
공룡세계 탐험, 해저 탐험, 신라시대 여행, 테디베어 박물관, 아트 캘러리, 3D극장, 태디베어 샵등으로 이루어진
테디베어 뮤지엄은 보는 재미가 있었답니다.
관람을 하는 중에 체험 홈 식구들은 좋아하는 케릭터앞에서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교동 쌈밥 식당에서 각자 선택한 육개장과
경주 안압지와 첨성대 등을 돌아보며 신라시대에 만들어진 배수로에서 열심히 다슬기를 잡고 있는 체험 홈 생활인들은 잡은 다슬기를 다시 물로 보내 주었답니다.
무덥지만 체험 홈 식구들과 대릉원 숲길을 걷기도 하고, 그늘에서 더위를 식히면서
안압지, 첨성대, 천마총 주변을 관람하였습니다.
천마총은 공사를 하고 있어 내부 관람을 못한점이 아쉬웠습니다.
체험 홈 자립여행은 날씨는 여행하기에 나쁘지 않았고
시원한 나무숲과 자연이 어우러진 신라 유적지 관람으로 모두가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