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4월 18일부터 20일까지 기장초등학교 2학년 전 학급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다녀왔습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을 겪어보지도 않고 겉모습만으로 판단해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편견입니다.

시각장애인을 안내할때는 팔을 내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계단앞에서는 우선멈추고 계단이라는 정보를 제공하는것 잊지 마시구요~~

그리고, 반드시 장애인을 돕기위해서는 "도와드릴까요?" 라고 먼저 물어보는것도 잊으시면 안됩니다.

휠체어 종류는 그 용도에 따라서 매우 다양하게 있습니다.
기술이 좀더 발전함에 따라서 장애인들도 스스로 할수 있는 일이 더 많아 질것입니다.

역쉬 마지막은 오카리나로 학생들과 정서적인 공감을 나눕니다.
언제나 그렇듯 장애인식개선을 하고 나서 학생들은 강사들과 매우 친밀해집니다.
친밀해지면 해질수록 학생들은 강사들을 장애인에서 이름이 있는 선생님으로 불러준답니다.
그것이 쌓이고 또 쌓인다면 장애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도 조금씩 조금씩 바뀔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