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3월 28일에 달산초등학교 4학년 1반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모든 차별은 편견으로부터 시작된다는점 아시죠?

청각장애인들과 간단한 대화를 나눌수 있는 수화입니다.
이처럼 다양한방법을 통하여 의사소통을 할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담임 선생님도 같이 해보았습니다.
안내보행을 할때는 팔을 내어주는점 잊지 마시구요.
그것보다 더 중요한것~~
항상 당사장의 의사를 먼저 물어보는것을 잊지 말도록 합시다.

위, 아래, 오른쪽, 왼쪽 열심히 설명해보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그렇다고해도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답답함은 조금은 나아질겁니다.

2시간이 모자랐는지 강사님에 대한 궁금증은 여전합니다.
이러한 궁금증에 대한 답변을 주고받으면서 학생들과 장애인 강사간의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더욱 많은 공감과 소통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