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3월 16일에 망미초등학교에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직 1학년 학생들이라 너무나 귀엽습니다.
강사선생님에게 궁금한점이 많은 학생들이었습니다.
또한 한반에 있는 시각장애인 친구에게 어떻게 물건을 건네주고 설명을 해주는게 효과적인지를 상세하고 재미있게 설명하였습니다.
미로를 설명할때 느끼는 답답한 감정이 우리가 장애인을 바라볼때 생기는 답답함과 유사합니다.
하지만, 미로를 못찾는것은 일부러 못찾는게아니죠?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우리는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수 있는 관계가 될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