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9월 13일, 18일 양일간 동백초등학교 6학년 1반에서 3반까지 장애공감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진행을 해도 전혀 떨림이 없이 능숙하게 진행을 하네요 ^^
역시 오카리나의 아름다운 선율은 수업의 마무리를 깔끔하게 해주는 군요.
정말이지 너무나도 차분하게 설명을 잘해주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어떠한 질문에도 능수능란하게 답변을 해주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장애공감교육계에 새롭게 데뷔한 김경미강사~~
새로운 초통령의 출현이 있었습니다.
첫 수업임에도 불구하고 몇년을 교육했던 강사처럼 교실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학생들과 어울려버리는 모습에 입이 떡 벌어졋습니다.
오카리나가 없으면 어떠하리오?
이렇게 숨어있는 인재들을 활용하면 될것을...
이제 해운대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새로운 강사가 충원되어 보다 풍부한 교육이 이루어질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