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06월 02일 센텀초등학교 6학년 2반에 장애공감교육을 다녀왔습니다.

편견이라는 것은 한쪽면만 바라보며 혼자서 판단해버리는거죠.
즉, 소통이 없는 관계에서 편견이 발생한답니다.
시각장애인 안내시에는 팔꿈치를 내어 주면됩니다.
여기서 잠깐~! 그전에 해야할일~
바로 "도와드릴까요?" 물어보는 거 잊지 마시구요.

나같으면 잘 갈것 같은데 답답함을 느낍니다.
하지만, 그것은 안대 때문이란걸 우리는 놓치기 쉽지요.
바로 상대의 입장에 대해 생각해보는것이 서로를 이해하는 길입니다.
오늘은 어떤곡을 연주 해볼까요?
역시 오카리나 시간은 여러분들의 정서를 촉촉하게 적셔주는 것같습니다.
오늘도 센텀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에게 같은 사람으로서 장애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학기에 더 나은 모습으로 만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