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1주차 미술심리 수업은 집, 꽃, 나무 그림 그리기를 하는 수업에서 치료사가 손을 잘 쓰지 못하는 반영훈 생활
인의 손을 잡고 그림 물감으로 같이 그림 그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깁자운과 반영훈이 각자의 집, 나무, 꽃 그림을 완성을 하였습니다. 각자 최선을 다하여 좋아하는 색을 골라서 예
쁘게 완성을 하였습니다.

2주차 미술심리 치료시간에는 색연필, 싸인펜, 신문지, 식용유를 이용하여 만다라 모빌 만들기를 하고있습니다.

색깔이 조금 어두워 보이긴 하지만 김자운, 반영훈 생활인이 완성 한 만다라 모빌 입니다.

3주차 미술심리 수업은 신문지를 찢어 반죽을 하기위해 신문지 찢기를 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찢은 신문지를 물로 반죽을 하여 원 모양에 붙이기를 하여 작품을 완성을 였습니다.

4주차 미술심리 수업은 석고붕대를 이용하여 손 본뜨기를 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석고붕대도 잘라서 놓고 따
듯한 물에 적셔 손등에 올리는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김자운, 반영훈의 완성된 석고붕대 손 본뜨기 입니다. 10월 한달동안 여러가지 미술심리 수업을 통해 잘 표현도 하
지 않던 두 생활인들이 적극적인 수업 참여와 자신의 생각을 표현 하는 변화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