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해운대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용자 및 활동보조인 야유회는 내가 책임진다~~

멀리서 왔어요~~ 우리가 남이가~~

뭐니 뭐니 해도 대형버스가 딱~~이지요~

나도 오늘 한 몫 할랍니다~~

자 이제 차량에 탑승해 볼까요~

차례차례 천천히 차량에 탑승합니다.
우리를 반기는 밀양 참샘허브나라~ 오늘 날씨도 끝내주네요~~

허브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지는 듯 하네요~

이쁜꽃들도 우리를 반기고~~

오늘의 하이라이트~~감 따기~~
감밭 주인 아저씨에게 맛난 감이 어떤것인지 어떻게 따야 하는지 자세히 듣고~

일단 따고 볼까?

손으로 만져서 일단 큰 것을 고른 뒤~

이 감인가? 감은 어디에 있는겨? 팀장님 손을 좀 더 높이 올려보세요~

감이 너무 많아 어느 감을 따야할지 고민이얌 ~~

높은 곳에 매달린 감이 진짜 맛나다고 했는데~~감 잡았쓰~

난 일단 먹고 보자~~

감 본 김에 우린 감밭에서 다정하게 한컷~~

이제 감은 그만~~배꼽시계 울렸어요~~식사하러 GO~

오늘의 점심 메뉴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 좋아한다는 돈까스~

야외에서도 편안하게~

허브향기 가득한 야외에서 식사는 정말 짱입니다.

이제는 화분심기 체험시간~이쁜 화분에 옮겨심을 허브를 골라~

와우 이렇게 이쁜 화분으로 변신 하다니~

최고의 화분을 탄생시키기 위해~~

우리는 노력하고 있다~~

여기는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장~

각자가 좋아하는 향을 넣어~

다양한 모양의 천년 비누가 만들어 졌네요~

우리 미소는 백만불짜리~~이쁘죠~~

아~~피곤해~~ 살짜기 꿈나라로 ~~

팀장님 달바위를 만지면 짝을 찾아준다는 전설이 있네요~

달바위님 제발 제 짝을 찾아주세요!!! ~ 팀장님 그건 달이 아닌거 같은데요???

이게 진짜 달바위구나~~달바위님 부탁~해요~

야유회에 참석하신 이용자 및 활동보조인, 가족, 그리고 자원봉사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여러분 곁에서 함께 하는 해운대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