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영도다리축제에 정현욱 활동가가 장애인 편의시설을 모니터링 하였습니다.
영도다리축제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주변에 축제 관련 부스들이 즐비해 있었습니다.
장애인화장실은 없었고 일반화장실 앞에 턱이 7cm로 높았습니다.
이동식 화장실은 있었지만 입구 앞에 계단으로되어 있어서 이용할 수 없었습니다. 장애인화장실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영도다리로 바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은 있었지만 경사로는 설치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한참을 돌아서 영도다리로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무대 앞 좌석에는 휠체어석은 별도로 배치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컨테이너 박스 안 축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지만 턱이 16cm로 높아 프로그램을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안전요원들이 배치되어 있어 비상시에 대비할 수 있어 보였습니다.
장애인화장실과 낮은 턱 그리고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었다면 장애인들도 보다 편리하게 축제 참여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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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 및 취약계층장애인가정과 함께 나눌 명절음식을 만들었습니다.
체험 홈 (마리원) 에바다마을 단기체험 진행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