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2016 정보접근성국제컨퍼런스가 있었습니다.
올림픽은 SBS라는 멘트를 하면서 개회사가 있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이날도 어김없이 축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짐카터 교수님의 모두를 위한 접근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접근성을 바라보는 관점을 제대로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짐카터 교수님의 강의를 집중력있게 듣고 있는 이상훈 팀장.
이상훈 팀장뿐만 아니라 참석자 전원이 대단한 집중을 하였습니다.
구글안드로이드의 접근성에 대해 이종영상무가 열강을 하였습니다.
애플보다 접근성부분에서 뒤떨어지지만, 기업의 미션 자체가 접근성의 향상이랍니다.
Sk플래닛의 장성민 팀장이 11번가등의 웹접근성 향상을 위한 업무 프로세서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였습니다.
오렌지 랩의 데니스 쉔대표가 모두를 위한 스마트기기디자인에 대해 구체적이고 상세한 설명을 하였습니다.
삼성전자의 접근성 개발현황에 대해 김현경박사가 프레젠테이션을 하였습니다.
삼성전자의 하드웨어가 다른기기들보다 100여가지의 접근성을 더가지고 있다고 발표해 놀라웠습니다.
하지만, 전맹시각장애인들에게 필요한 기능은 보이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세계적인 기업들이 정보 접근성에 대해 어떠한 생각과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지 알수 있는 기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