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의 경험과 일상생활을 연결한 동영상으로 장애인에 대한 편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김윤정 활동가의 교육.
궁금한 것이 많았는지 쉬는 시간에도 김윤정 활동가의 주위를 에워싸고 있는 학생들.
학생들이 어려워하지 않게 보행안내법을 짧고 명쾌하게 설명하는 이상훈 팀장. "팔꿈치만 내어 주세요"
짧은 화면해설 영상을 본 후 눈을 가린 친구가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직접 화면해설을 체험하는 학생들.
교육이 끝난 후 이상훈 팀장에게 싸인요청까지 들어온 분위기 만점의 2시간이었습니다.
학생들의 적극적인 호의가 교실 밖의 다른 많은 장애인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