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 Start IL ' 자립생활 컨퍼런스가 3월 3일에서 4일 1박2일간 서울 여성프라자와 이룸센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 컨퍼런스는 전국의 장애인자립생활센터 100여개 단체가 참가하는 자립생활 축제의 장입니다.

한자연 창립 10주년과 제9회 장애인 자립생활의 날을 기념하는 자리입니다.

안진환 상임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각계 각층에서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하를 해 주셨습니다.


이어서 자립생활 대상 시상식이 이어졌습니다. 센터 이은성 부장님이 자립생활대상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상을 수여하게 되었습니다..

전 직원이 참가하여 축하를 하였습니다.

이어지는 컨퍼런스 회의의 시간,,






각각의 주제들로 컨퍼런스 회의가 이어집니다.



컨퍼런스 이후 저녁시간 각 지역별로 모여앉아 교류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문제도 풀고 게임도 하고.. 단합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은성 부장님 수상에 이어 오늘 하루 두번 무대에 올라 훌라후프도 돌리고.. 일도 열심. 노는것도 열심인 해운대센터입니다.~


이틀째 되는 4일은 이룸센터에서 소분과 회의가 진행 되었습니다. 자립생활기능 개편방안 , 동료상담사 민간자격증 운영방안, 발달장애인 자립지원, 활동지원제도 개선방안, 장애인 건강권 보장 법률제정 논의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열띤 토론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1박2일의 시간들이 헛 되지 않게 한발 한발 앞서나가는 IL로 성장 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