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리어 프리~~ 음악극 처음 접해보는 경험인듯~~

음악극을 보기 위해 비가와도 우린 왔다 ~~

휠체어 좌석은 정말 많이 모자라요~~ 이왕 이면 조금 더 많은 휠체어 장애인이 관람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부산에서 4년간 라디오, 뉴스 등 에서 활약하시다 서울로 상경 한 고은령 아나운서의 멋진 목소리로 ~

엄마, 아빠, 딸, 사위역의 배우들

부부의 대화 ~ 늘 그러듯 고생하며 살아온 부모님의 대화.. 항상 미안한 마음들이 함께하는~

익숙한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우리의 감성을 깨워~ 부모님을 생각하게 만들고~

관객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연기하는 모습에~

배우와 관객이 함께하며~ 즐기는 시간~

깜짝 이벤트 퀴즈 맞추고 선물받기~ 와우~~윤정씨 짱이야요~~

배우들과 함께 오늘을 오래도록 기억하도록~~~
앞으로 이런 공연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