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8일 부산시청 주변 음향신호기를 이상훈, 박순서가 모니터링 하였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 앞 건널목 음향신호기 고장 신고번호 거꾸로 점자가 표기되어 있는 부분은 아직 수정이 되지 않았지만 경찰청에서 10월에는 고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부산시청 맞은편 건널목의 음향신호기는 여전히 작동하지 않아 다른쪽 음향신호기가 작동을 하여도 건널 수가 없었습니다.
부산지방노동청 앞 건널목 신호등 기둥에 쓰레기통과 음향신호기가 같이 설치되어 있어서 시각장애인이 음향신호기를 이용시 손이 더러워질 수 있었습니다.
시각장애인들은 왜 편의시설 이용에 지저분한 걸 묻혀야 하는지 의문이 드는 상황이었습니다.